마카 팬션은 수영장 청소를 아침 7시 전 부터 하시네요..
물위에 떠 다는 낙엽 해송(?) 등을 건지고 계셨어요..
저희도 팬션 앞 바다를 6시에 산책하고 아침 7시전 부터
아이들과 수영하고 있었답니다. ㅋ ㅋ
퇴실시간쯤에는 수중 청소 기계가 물속을 돌아다니며
청소하는 모습에 감짝 놀랏답니다. 신기햇어요..
저희들은 아이들이 2세 5세라 잠자기 전에는 2층에
못 올라가게 햇어요..
5세 아들이 난간에 매달려 가슴을 쓸어 내렸답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2층 계단위에
잠김 문이 있었음 하는것인데 이건 키즈팬션도 아니니
제 욕심이겠지요...?
팬션 관리하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제가 본 남자 세분 청소 하시는 아주머니 두분
어느 분이 사장님 이신지 잘 못 여쭤보고 왓네요..*
아쉽네요..
이불도 한채 더 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
가족들이 팬션이 너무 예쁘고 좋아서 행복한시간 힐링하는
시간 되었답니다.^^ 잘 보내고 왔습니다. ^^
p.s
B동 커피포토가 끓면 자동으로 꺼지지 않는건지.. 저희는
손으로 껏네요.. 고장인지여.. 물쫄면 위험할거 같은데
깜박하고 말씀 못드리고 왓네요..^^
다음에 다시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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