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펜션으로 놀러간건데 부모님도 너무 마음에 들어하시고! 주인내외분 어머님 모두 친절하시고 ㅠㅠ 아침마다 수영장청소하시나봐요 ㅠ.ㅠ 진짜 열심히시고 깔끔하시고 감동했습니다! 저희부모님은 또 가시겠다며 벌써 날짜잡고계세요 ㅎㅎ 수영장도 너무 좋고♡ 방도좋고♡
제가 샤워하러 들어가다가 샤워기 앞 턱을 발견 못하고 발목을 살짝 삐끗했어요 ㅠㅠ 타일이 어두운색이라 눈에 잘 안띄었나봐요 ㅠㅠ ㅎㅎ 그리고 사실 바깥 공기가 너무 좋은데 ㅠㅠㅠ 벌레들땜에 문을 열어둘 수가 없는게 아쉬웠어요 ㅠㅠ 방충망이 잇으면 에어컨 안쓰고 문 열어뒀을텐데 ㅎㅎ
고렇게 약간 아쉬울뿐!! 전 좋았어요!!
복층에 욕조를 사용 못해봤지만 담엔 써보려구요 ㅎㅎ
아!! 오늘 바지 받았습니다ㅠㅠ♡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엔 카페에서 커피도 마셔볼게요!!
아침 일출이 최고더라구요♡♡♡♡
펜션지기17-09-07 10:22
안녕하세요.^^
바지두고 가셨던분이시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비오기전에 날씨가 습해지면 날개미(?)같은 애들이 많이 오더라구요.ㅠㅠ옆에 소나무숲때문에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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