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카펜션입니다.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루에 10팀이상이 펜션구경을 오십니다. 물론 객실 예약을 하시려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펜션을 하기 위해 인테리어 등 모방을 위해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엔 같이 구경도 시켜드리고 말씀도 나누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구경시켜드려야 할 손님들이 너무 많아지고 청소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겨 입실시간을 지키는데 무리가 있었고, 구경하시라고

했더니 실내에 들어가셔서 침대에 앉아 침구에 주름이 잡히고 화장실도 사용하시고 수영장테라스에서 담배재도 떨고ㅠㅠ
(저희 생각과는 달리 비상식적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ㅜ.ㅜ)

구경하시는분들이 오시면 객실 청소 일부를 다시 하여야합니다.

그리고 손님이 객실 안에 계신데도 펜스를 넘어 객실을 보시려고 유리창으로 들여다보시는 분들까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객실 손님이 불쾌해하시고 저희에게 크래임을 하십니다.

물론 좋게 봐주시고 구경오신 분도 중요하지만 객실을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 우선 편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직원분들이 불쾌감을 드렸나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